레이저스트랩의 원리
- 레이저스트랩의 운동 원리는 바로, 이러한 탄성력을 이용한 밴드의 신축력이 그대로 근육에 전달되어 근육을 강화시켜 타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
- 레이저스트랩의 밴드는 자체적인 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
- 인위적으로 힘(운동력)을 가하면, 일정부분 늘어나는 성질 즉, 인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, 가한 힘을 제거하게 되면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복원력을 지니고 있습니다.
[CC]
[CC]
배트 스피드와 힘을 증대시키기
특허(라텍스)소재로 만든 밴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, 병원이나 재활센터등 의료현장에서 재활치료 목적으로 활발하게 이용되어온 소재이며,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과학적으로 그 효능, 효과가 인정되어 재활목적은 물론, 운동 및 트레이닝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, 레이저스트랩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타격에 필요한 근육을 강화시켜 배트스피드, 파워,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물리학(뉴턴의 제3법칙)을 이용한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.
암밴드 착용: 양팔
암밴드 착용: 타석 기준 뒷팔
다음은 레이저스트랩의 개발자이자 대표인 클린턴 발게라씨가 대한민국의 야구를 사랑하는 멋진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.
어제 밤 KBO, 두산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8-1로 승리하는 경기를 봤습니다.
대체적으로 대한민국 타자들의 타격 매커니즘은 슬라이더, 커브, 싱커등 이른바 낮은 구속의 변화구 투수들을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성공적입니다.
1. 플레이트 위까지 뻗는 팔
2. 모든 스윙에 큰 레그킥으로 반응
3. 런지 앤 리치(V자형) 스윙 궤적
그러나 위와 같은 타격습관과 보폭, 스윙 궤적등에서 보여지는 큰 움직임은 월등한 속도의 패스트볼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.
지난 2016년, NC의 에릭테임즈는 제게 더 강력한 홈런을 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. 메이저리그로 돌아갈 준비를 하면서, KBO보다 구속이 훨씬 빠른, 95마일(150km/h)이상의 패스트볼을 뿌리는 투수들이 즐비한 곳에서 살아 남기 위한 특별한 훈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.
롱-히팅 매커니즘(동작이 크고 긴 스윙 매커니즘)은 구속이 낮은 투수들과 만났을때는 굉장히 잘 먹히는 매커니즘입니다. 그러나 WBC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은 150km/h 이상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들에게는 중요한 문제를 야기했습니다.
제가 개발한 레이저블래스트 훈련법(레이저스트랩의 기본적인 착용법)으로 엘리트 선수들이 대한민국 야구의 발전을 위한 그동안 취약했던 강속구에 대해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.
저는 대한민국 야구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고 있으며, 저는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.
감사합니다.
LaserStrap의 개발자, Clinton Balgera